요즘 뇌리속에 묻혀가는 Edge입니다ㅠㅠ

나라는 점점 몰락해갈 징조가 보이는것 같군요..

그럴수록 훌륭한 전략가(정치가)를 뽑는 선거가 6월에 있군요^^(지방선거를 의미합니다^^)

저도 올해 만20세로 선거권이 생기는데 부모님이 한나라당 지지세력이신데 제가 민주당뽑을예정이라고 말하다간 맞아죽을것같아서 몰래 민주당으로 뽑을까 생각중입니다-_-(저한테 투표하라고 투표권이 나라에서 날아온다면 말이죠..)

그리고 요즘 저희과 여학생들은 저한테 인사를 잘해주는편인데 대화는 그럭저럭 수월히 하는편입니다..

늘 저의 앙상한팔만보면 늘 동정해준다지요ㅠㅠ(완전한 감동ㅠㅠ)

아직도 앙상한팔만보면 여자애들은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를 동정해주니 그나마 고마울 따름이지요^^

늘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고 설명도해주고 조언도 해준답니다^^

근데 전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요ㅠㅠ

나중에 학교축제떄 바에서 칵테일로 느긋하게 마시면서 애기한번 나눠봐야겠습니다^^

발자국 찍고 갈께요^^

 

추신:이까페분들은 자신의 인생의길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인생이란 퍼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퍼즐을 잘맞춘다고 쳐도 인생의길도 저처럼 잘못맟추면 퍼즐은 맞춰도 틀린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2008년 고3떄 담임선생님이 선생님께서 권한 대학 수시2-2 남은곳에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들어간거랍니다..

(원래는 게임과에 대다수지원했는데 떨어지고 정시를 노리고있었지만 최악이었다지요..)

제가 2008년에 수능을 봤는데 성적이 이랬어요,.,

7,5,5,6,4,2(4개는 사탐이고요 수리는 지원안했습니다^^ 사탐은 3번쨰부터 시작해서 정치,윤리,사회문회,세계사입니다^^)

이런상태에서 게임과에 정시를 넣는다는것은 바위에 계란을 치는것과 마찬가지였지요..(수리를 안봤는데 게임과에 정시로 지원을 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일이었지요..)

재수도 고려했었는데 친족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결국은 퍼즐을 잘못맞춘인생의길을 걷고있네요..

저도 요즘 마케팅수업을 재미있게 듣고있답니다^^

지금 꿈도 게임마케터고요^^(현재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마케터로 입사하고싶은 마음이 강하답니다^^)

교수님과 상담을 할지도 모르는데 저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서로 자신에게 있어서 인생의 길은 무엇이고 그이유가 무엇인지 서로 공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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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여러분 건강하신가요? 향기가득한 하루하루보내세요! - 사카이 이즈미(1967~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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