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BS님이 소설케릭터 신청받으시는거 보고 생각나서 씁니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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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아악!!"
한명의 악마병사가, 빛의 휩쌓인 검에 맞고, 잔인하게 찢겨 죽어갔다.
그런 모습을 다른 악마들은 보았으면서도 도우러 갈수 없었다.
자신을 지키는것 자체도 힘들기에...
그 죽어가는 악마에게 한 악마가 다가갔지만, 미쳐 그 악마에게 손을 쓰기도 전에, 쿄우의 검에 두동강이 나버렸다.
"너의 검도 많이 빨라졌는데?"
스텐은, 죽어가는 악마에게 피니쉬를 날리며 쿄우에게 말했다.
"헹..칭찬인가?"
둘은 이 잠깐의 대화를 마치고, 다시 적들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피스와 비밀요원233, 폭시는 팀을 이뤄 악마들을 죽이고 있었다.
악마들이 돌격해 오자, 폭시는 그들이 오는쪽으로 달려가서 칼을 휘둘렀다.
그들중 하나는, 손톱으로 방어했고, 폭시는 얼른 칼을 뒤로 뺀후, 그 악마의 옆에 있는 악마의 머리를 친 후에, 뒤로 빠졌다.
그러자, 그 악마들은 당황해 했고, 가운데 부대장으로 보이던 악마의 머리를 피스가 총으로 쏘아, 그 악마를 죽였으며, 233은 자신의 에고소드를 들고 다른 악마들을 하나 둘씩 베어나갔다.
그러자, 폭시도 그 안으로 뛰어들어 악마들을 죽였다.
"크아악!!!"
폭시가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칼을 강하게 내리찍자, 그 공격을 한 악마가 막아내었다.
하지만, 그 공격이 너무 강해서인지, 그 공격을 막았던 손톱이 부러졌고, 뒤로 물러나면서 자신의 뒤에 있던 악마들도 우르르르 무너졌고, 그것을 틈타, 뒤에 있던 피스가 그들을 불로 지졌다.
"크..크악!!"
불에 휩쌓은 악마들은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에이브릴은 지켜보면서, 악마들을 하나, 둘씩 조용히 죽였다.
자신의 마사뮤네로,....
오랜 공백이 있었지만, 그의 뛰어난 실력은 여전했다.
그리고, 곧 이 사실은 다르크와 셰이디에게 알려졌다.
"그런녀석들이 있다고....?!"
셰이디는 그 말을 듣고, 놀라며 곰곰히 생각했다.
"(천사가 있는거 같아...)"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다르크는 이미 없어졌다.
"? 이녀석어디로 간거지? ....설마..?!"
설마가 맞았다.
다르크는, 악마들이 당하고 있다는 쪽으로 걸어나갔다.
악마를 죽이고 있는 그 인간이, 자신이 그때 싸웠던 그 녀석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마침내, 다르크는 그 악마가 말해준 장소로 갔다.
역시, 다르크의 생각이 맞았다.
쿄우는, 어디선가 눈길이 있는것 같아, 그 곳을 쳐다보니, 그 자리에는 다르크가 있었고, 둘은 조용히 눈길과 살기를 교환했다.
"..그 사이에 수련은 많이 했겠지?"
다르크가 손톱을 빼들며 쿄우에게 묻자, 쿄우는 살기가 돋는 소름끼칠정도의 싸늘한 미소를 지을뿐, 말은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게 무기를 빼들고 돌격을 하였다.
먼저 쿄우가 자신의 검으로 다르크의 다리를 노렸다.
하지만, 다르크는 그것을 발톱으로 재빨리 막았고, 쿄우에게 손톱을 휘둘렀다.
쿄우는, 그 공격을 피해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근처에 있던 작은 돌을 던졌다.
다르크는, 그 돌을 잡아서, 다시 쿄우에게 던졌고, 쿄우는 그 돌을 잘라버렸다.
"검의 속도가 빨라졌는데?!"
다르크가 말하자, 쿄우도 말했다.
"쳇, 아직 여유부리긴 이르다!!"
그는 옆에다가 침을 한번 뱉고는, 다시 돌격했다.
다르크와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을때, 쿄우는 아래에서 위로 검을 휘둘렀고, 다르크는 그 빈틈 많은 공격을 옆으로 살짝 피하면서, 발로 쿄우를 찼다.
그러자, 쿄우는 반대편으로 쭉~`날아가 땅에 등을 박아버렸다.
"빈틈이 엄청나게 큰걸? 그동안 뺀질뺀질 논거냐?"
다르크가 다시한번 자존심 엎어버리는 말을 하자, 단단히 화난 쿄우는 칼을들고 다시 돌진했다.
이번엔 돌진해서 한방의 공격을 한것이 아니라, 거의 난무하다시피 공격을 퍼부었다.
"으아아아아!!!!"
쿄우는 기합을 넣으며 공격을 빠르게 휘둘렀고, 그중 실수로, 다르크는 하나의 공격에 맞아버렸다.
그러자, 그 후에 휘두르는 수많은 공격까지 다르크는 끊임없이 맞았고, 마지막 쿄우가 발로 차자, 다르크는 아까 쿄우처럼 땅에 등을 박았다.
"후후..아까의 복수다."
쿄우는 기분좋은듯한 표정으로 있었고, 다르크는 열이 받았다.
"....죽어라..!!"
다르크는 살기를 띄며 쿄우에게 빠르게 돌진했고, 쿄우는 약간 당황했지만, 머리에서 좋은 생각이 났다.
쿄우는, 그 후 검을 칼집에 꽂은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저녀석 혹시..후후후..나한텐 안통한다..)"
다르크는 쿄우가 무엇을 쓸지 알고는, 더욱더 빠르게 갔다.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자, 쿄우는 다르크의 기가 느껴졌고, 쿄우는 이때다! 싶어 검을 정말 빠르게 휘둘렀다.
쿄우는, 맞춘것 같으나,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검쪽을 보니, 검은 다르크에게 잡혀있었다.
"후..어설픈 발도는 안통한다.."
그리고는, 칼을 땅으로 내동댕이 쳐 버렸고, 쿄우를 손톱으로 찔렀다.
"큭!"
"나중에 다시보자고...후후후.."
다르크는 손톱을 뺴들고는 피가흐르는 손톱을 한번 털며 터벅터벅 걸어나갔고, 쿄우는 칼을 잡고 욕을 퍼부우며 고통스럽게 무릎을 꿇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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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의미불명)
(또 본인이 안나오자 총알을 찾고 있다)
(칼도 갈고 있음)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