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군요.
시험도 끝났으니, 돕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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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크와 쿄우는 서로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후 몇초뒤, 다르크는 손톱을 길게 뽑아내고는 입을 열었다.
"외팔뚝이. 각오하고 있으라고."
그러자, 쿄우는 칼을 뽑아내고, 반박했다.
"시꺼임마. 손톱이나 깎아!!!"
그 말에, 다르크는 약간 화가 났는지, 무시무시한 속력으로 돌격했다.
분명, 그 공격은 굉장히 빠르고 강력한 공격이었지만, 쿄우는 우습게 막아냈다. 아니...그래도 약간은 힘들게...
"첫공격치고는 빈틈이 너무 크다!!!"
쿄우는 자신에게 공격을 하고나서, 그 공격이 막혀, 약간 주춤거리고 있는 다르크에게 다이진케를 휘둘렀지만, 다르크역시 그 공격을 예상하고 뒤로 물러나면서 피했다.
그후, 다르크는 제대로 쉬지도 않고 다시 공격을 감행하였다.
정면돌격. 쿄우는, 자신도 정면으로 받아내기 위해서, 칼로 방어자세를 잡았고, 다르크는 강하게 돌격했다.
"(자...와라........응..?)"
쿄우는 돌격해 오다가, 검은 빛과함께 다르크가 사라져버려서 당황했다.
"도망친것은 아닐꺼야...이 주변에 있다. 하지만...어디지..??"
쿄우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아무런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다.
한참 답답해 하고 있을때,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이쪽이다!!"
쿄우는, 뒤늦게 위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가까이 온 다르크를 막아내거나, 쳐낼수는 없었고, 몸을 옆으로 움직였지만, 복부에 상처를 입었다.
상처로 인하여 고통스러워 하며 주춤거릴때, 다르크는 안전히 착지하여 자신의 날카로운 손톱을 앞세워 돌격하였다.
"자!! 너도 혈무님을 부활시키는 제물이 되어버려라!!"
다르크는, 승리를 확신하고 정면으로 돌격을 하였다.
쿄우는, 자신에게 다르크가 상처를 입히기 직전, 칼로 다르크의 팔을 쳐냈고, 다르크는 팔에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
"방심은 금물이다!!"
다르크는, 상처를 입은 팔을 감싸고 쓰러졌고, 쿄우는 그곳으로 갔다.
"너네들이 인간을 마구 사냥한다고...우리는 겁먹고 가만 있을꺼 같아? 우리도 반격한다..우리도 너희들을 칠수있다..!!!"
쿄우는, 쓰러져있는 다르크의 머리에 다이진케를 꽃아넣을려고 하였다.
다르크는, 자신이 인간따위에게 죽음을 맞이하는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의 머리에 칼이 박히지 않았고, 놀란 다르크는 눈을 뜨고 앞을보니, 쿄우가 저쪽으로 날라가 있었다.
그는, 위를 보니 칠흑참영검이 있었고,
자신의 뒤쪽을 보니 셰이디가 서있었다.
"...한심한놈..."
셰이디는 다르크에게 말했고, 그는 뭐라고 변명하고 싶었지만 변명할수 없었다.
그는 쿄우를 죽일 생각이 있었으나, 가지를 못하였다.
쿄우 뒤에는 그가 있었다.
"내가 있는 이상, 더이상 힘을 발휘하지는 못할거다!!"
쿄우뒤에 있었던 "그"는 말했다.
그리고, 쿄우는 그에게 말했다.
"영감....여기는 왜오셨수?"
비밀요원 코드233이었다.
셰이디는 뒤로 물러날뿐, 앞으로 전진하지 않았다.
"...가자. 다르크."
그는 다르크를 부축하고 천천히 뒤로 걸어나갔다.
"저녀석들...거기 안서!!"
코드233은 따라가려고 했지만, 쿄우가 말했다.
"저들은 상당히 강하다고!! 따라가봤자, 영감님만 다칠꺼야. 그리고, 나는 환자라고. 나좀 부축해줘."
그리고, 비밀요원233은 그를 부축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반대편에서 불꽃이 솟아올랐다.
"...? 뭐야?...잠깐! 저긴 구땡녀석이 갔던 길인데.."
그리고, 쿄우가 난감해 할때, 233은 말했다.
"걱정말거라. 저쪽으로는 스텐이라는 청년이 갔단다. 나와 그만 이렇게 돌고 있고, 나머지는 산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일단 우리만이라도 가자고."
그리고는, 그들은 천천히 산을 내려왔다.
"냐암~ 뭐야..아무것도 없잖아..."
쿄우와 다르크가 싸움을 시작하려 할때, 구땡은 길을 쭈욱 걸어가고 있었다.
"악마녀석이 나와서, 한번 붙어보고 싶군!!"
구땡은 외쳤고, 마침, 하늘이 그 말을 들었듣이 앞에는 검은 형상이 나타났다.
아까 셰이디와 다르크와는 다른길로 순찰을 갔던 스라이너트 였다.
"오호....악마다. 심심하던 차에..잘됬군..."
구땡은 자신의 호주머니 에서 작은 단검을 꺼내 그림자를 향해 던졌다.
"음...아무것도 없는건가...?.............?!"
스라이너트는 가만히 걸어가다가, 자신쪽으로 날아오는 단검을 보고는 총으로 쏘아 떨구었고, 구땡은 그 모습을 보고 다시 단검을 날렸다.
이번에는, 스라이너트가 떨구지 않고, 피했다.
"......아무래도 인간녀석이다. 어떤녀석이길래 나에게 덤비는 것이지?"
그러자, 갑자기 무수히 많은 단검들이 날라왔고, 스라이너트는 검을 피해 바위뒤에 숨었다가, 틈을노려 나와 블레이징 스파이크의 방아쇠를 마구 당겼다.
그리고 잠시...
그 둘은 서로 안보이는 그림자 싸움을 뒤로한체, 모습을 드러내었다.
"훗...나의 단검을 모두 피하고, 반격까지 날리다니..대단한데? 오랜만에 진심으로 할수 있을것 같아!!"
구땡이 스라이너트에게 말했고, 그도 말했다.
"웃기는군. 나에게 덤비겠다고?!"
스라이너트는 블레이징 스파이크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탄약을 넣고, 구땡을 향해 쏘았다.
구땡은, 그것을 피하지도않고, 가만히 있다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광선검을 꺼내 그 검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탄환을 녹여버렸다.
스라이너트는 오랜만에 만만한 상대를 만난것같아 기분이 좋아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고, 그에게 외쳤다.
"대단하군!! 그럼 나도 진짜로 해보지!!"
스라이너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곳 주위에 있는 나무중 하나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엄청난 속도로 이나무, 저나무를 옮겨 다녔고, 구땡이 약간 난감해 하고 있을때, 총알을 날렸다. 구땡은 의외의 공격에 놀라서 총알을 피하고, 총알이 날아온 쪽의 나무를 잘라버렸다.
스라이너트는 나무에서 내려왔고, 구땡은 그에게 검을 휘둘렀으나 간단히 피하고는 총으로 복부를 가격하였다.
구땡은 약간 고통스러워 할때, 스라이너트는 그를 차버렸고, 구땡은 뒤로 쭈욱 밀려난후, 엎어져 버렸다.
구땡은 얼른 일어나서 말했다.
"쳇...대단하구만...정말 대단해...각오해 둬라...조만간 너의 목이 몸체에서 떨어질 테니까.....!!!"
그리고는, 구땡은 스라이너트에게 칼을 앞세우고 돌격했고, 스라이너트는 총을 쏘았다.
하지만, 칼에서 나오는 광선에 의해서 총알은 소멸되었고, 그는 위로 뛰어서 돌격을 피하였다.
구땡이 칼을 앞세우고 지나간 곳에는 거대한 바위가 있었지만, 그 바윈 두동강이 나있었다.
스라이너트가 착지를 하자, 그 뒤에는 구땡이 기다리고 있었고, 구땡은 검으로 그를 내리쳤다.
"잘가라!!"
그는 그를 내리쳤지만, 그것은 바위로 변해버렸다.
".,,,,?! 가짜?!"
그리고는, 뒤에서 총소리가 났고, 그의 허벅지에 총알이 박혔다.
"후....이런 난전에서는 분신이 최고지. 일단, 실력은 있어보이니, 살려두겠어..."
스라이너트는 그를 뒤로한체 갈려고 했지만, 구땡이 잡았다.
"잠깐....."
스라이너트는 그에게 물었다.
"왜? 죽고싶다는건가?"
그러자, 구땡은 레이저검을 다시 주머니에 넣고, 등에서 검같은 무엇인가를 꺼내고는 외쳤다.
"아직...나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그가 꺼낸 그것을 둘러싼 종이는 타버렸고, 그 안에 숨겨져있던 붉은 불꽃을 내뿜는 검이 나타났다.
"?! 뭐야... 그 검을 이곳에서 사용할 생각인가..?!"
스라이너트는 외쳤지만, 구땡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고, 스라이너트에게 돌격하였다.
"크아아아아아!!!!!"
그는 강하게 그 불에 둘러쌓인 검을 휘둘렀고, 스라이너트는 그것을 피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나무에 불이 붙었다.
"피하다니!! 죽여버리겠다!!"
구땡은 다시 그에게 검을 휘둘렀고, 스라이너트는 다시 피하였다.
그러기를 세번을 반복하고, 그 주변은 이미 불로 뒤덥혀 있었다.
"(이대로 있다간...둘다 죽을수도 있다...)"
스라이너트는 지친몸을 쉬게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자...이제 끝인거냐...?!"
구땡은 자신 주위게 불바다 라는것을 아는것일까? 다시 불에 휩쌓인 검을 스라이너트에게 휘두를 태세였다.
"구땡! 그만둬라!!"
뒤에서는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 둘은 그곳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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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니깐 재밌네요~>_<
플레임 소드의 위력을 보여줄때가 왔ㄱ..(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