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씁니다.
그냥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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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은 점심시간 10분전에 일어나서, 바로 식당으로 향했다.
모두들, 그곳에 있는것은 당연했다.
"이제 일어나셨군요. 에이브릴님."
나오메는, 그에게 인사를 했고, 그는 그 인사에 응했다.
"나..참...다시 돌아왔다고,성격도 다시 돌아가냐? 땅에 있을때는, 일찍 일어나고, 말도 없고, 약간 냉정하게 있더니만...올라오니 제성격 나오는구만."
피언은 말했고, 그말에 김시민이라는 천사가 놀랐다.
"정말 그랬단 말입니까? 대단합니다! 이런 성격이 땅에서는 그렇게 변했었다니...어떻게 이런일이....정말 믿을수 없군요."
그가 말하고, 로콘즈라는 천사도 말했다.
"동감입니다. 어떻게, 이분이 냉정해질수 있냔 말입니다."
로콘즈도 말했고, 모두들 에이브릴을 놀리는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
엔젤로라는 천사는 그 분위기를 진정시키려고 말했다.
"그만좀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그 분위기는 사그라들었고, 그들은, 자신이 먹을 음식을 받기 시작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에이브릴에 식욕을 따라올자는 아무도 없었다.
"정말 많이 드시네요. 지상에서도, 식욕은 그대로 였죠?"
김시민이 말하자, 에이브릴은 대답했다.
"먹는것을 줄일수는 없지. 먹어야 살수있어."
그가 말하고, 먹기 시작하자, 김시민은 그 모습을 가만히 보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분은 '살기위해 먹는'게 아니라, '먹기위해 사는'모습이라니까....)"
그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있을때, 에이브릴은, 숟가락으로 김시민의 머리를 한대 쳤고, 김시민은 고통에 땅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저분은, 에이브릴님이 다른대상의 생각을 읽을줄 아신다는것을 모르고 계셨나봐. 정말, 단순하다니까..."
나오메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한마디 했고, 가볍게 숟가락을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저런 먹보&게으름 뱅이가 혈무를 봉인시켰는지... 전투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다니까."
나오메는 입에 무엇인가를 잔뜩 넣고는, 말했다.
"다 먹고나서 말을해. 그러다가 파편튈라. 아...그러고보니, 트루시안이 없네. 어디있는거지?"
엔젤로는, 나오메한테 말하고는, 주위를 잠시 두리번 거렸다.
"그애는, 아직 에이브릴님의 방에 있을꺼야. 내가 데리고 올께."
로콘즈는, 트루시안을 찾으러 갔다.
"트루시안 그애도 이상하지, 왜 저분이 존경스럽다는 건지....참! 우리 빨리 먹어야돼! 오늘 우리가 하늘 순찰이라고!"
나오메는 말했고, 엔젤로는 손뼉을 치며 말했다.
"그래! 오늘이 그날이지! 야! 시간없다! 음식 버려!"
그러자, 나오메는 굉장히 아까운 눈치를 하였지만, 눈물을 머금으며 버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저것이 다 음식물 쓰레기라고...쯪쯪..."
에이브릴은 그 모습을 보고 말했다.
"어쩔수 없잖아요. 그렇다고, 에이브릴님이 드실수도 없잖습니까."
김시민이 말하자, 에이브릴은 다시한번 강하게 김시민의 머리를 내리쳤고, 김시민은 다시 쓰러졌다.
"트루시안! 밥먹으러 가자!"
로콘즈가 왔고, 트루시안은 그에게 말했다.
"....밥먹을 여유는 없는듯 하다고....."
그러자, 로콘즈는 물었다.
"? 무슨소리야?"
그러자, 뒤에서 한명의 천사가 나오더니 그가 말했다.
"내가 대신 대답하지. 나는, 악마가 활동하는 것을 보았어. 그들은 피를 모으고 있어. 혈무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가 말하자, 로콘즈는 뒤돌아 서면서 말했다.
"너는....피닉스! 오랜만이야!"
그리고, 트루시안은, 로콘즈와 피닉스를 데리고, 모두를 회의실로 모이라는 말을 하늘 모든곳에 알리고, 회의실로 향했다.
"에이...나는 밥도 못먹고...."
김시민은, 배고픈 배를 뒤로한체, 회의실로 향했다.
회의실...모두들 모여있었다.
모두가 있는곳에, 피닉스는 악마가 활동을 보인다고 모두에게 알렸고, 그들은 놀라면서,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그러니까 말이야, 그냥 저번처럼 무식하게 부숴 버리자고!"
피루스가 말하자, 엔젤로는 말했다.
"안돼요. 그러면, 상당한 피해를 입게될것 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토론을 하고있을때, 에이브릴이 할말이 있는듯 보였으나, 말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본 동류는 모두에게 말했다.
"여러분. 에이브릴님이 할 말이 있으시답니다."
모두들, 침묵하고 에이브릴의 말을 듣기로 했다.
그들에 에이브릴에게 시선을 집중하자, 그는 말했다.
"......배고파....."
".....저보다는 나으시겠지요....."
그리고는, 모두들 다시 토의에 들어갔고, 에이브릴은 다시한번 할 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모두들 다시 에이브릴에게 시선을 집중했고, 그는 말했다.
"악마들을 우리들만으로 막기는 조금 그렇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을 이용하는 거야."
그 말을 듣고, 김시민은 말했다.
"하지만....인간들은 힘이 없다고요!"
그리고는, 에이브릴은 다시한번 숟가락으로 김시민을 치고는, 말을 이었다.
"인간족 최고의 전사들로, 악마 토벌대를 만드는 거지.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은 숫자로 말이야."
그러자, 트루시안은 말했다.
"하지만...잘 될까요?"
그러자, 에이브릴은 살짝 웃으며 말했다.
"훗...나만 믿어봐..."
지상 어느 한구석.....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최르직!"
"쫙!"
"촤-악!"
"쀍!"
한 검은옷을 입은 청년이, 검으로 주위에 있는 사내들을 베었고, 모두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는, 모두를 베어버리고는 칼을 꽃아놓으며 말했다.
"감히...이 쿄우에게 덤비다니.....꼴 좋다!"
그리고는, 그는 그곳을 뒤로한체 어디론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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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할말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