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시험인 필기 시험 합격했고

이제 3차 시험인 면접 남았지만

그건 유학생으로서의 정신머리가 잘 되어있나를 확인하는 문제이므로

2차 시험 안정권 등수에 있으면 대개 3차까지 붙는다는 듯.

 

일단 내년에 경희대에서 일어 연수 받다가

그 다음해에 진짜 일본으로 뜨니까 시간적 여유는 충분히 있는 듯...(일어야 뭐, 중학교 때 해놨으니, 경고 안받는 선에서 농땡이 치면 ㄲㄲㄲ)

 

100등중 64등으로 붙었네요 -ㅁ-) (3차 시험서 100명 선발)

 

제대로 했으면 20등으로 붙었을 수도 있었는데 OTL

이 등수갖고서는 원하던 대학 지원하기 힘들듯;;;

그래도 작년에 40등 42등 한 선배가 교토대 생명공학과 붙었으니

올해도 그런 럭키한 일이 발생하길 바라면서

1지망 교토대 생명공학부 써보겠음둥.

 

앞으로 자주 들어오겠음둥.

수능따위 때려치고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