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언어장은 스스로 만드셔야 합니다.여러 영어 독해자료를 읽으시면서 모르는 단어를 플립해 놓으세요.
그거 매일 읽으시면 됩니다.
2006.11.21 21:28:46 (*.105.205.130)
SantaAnna
언수외 올인하세요. 저도 영수만 다니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혹시 국어 실력이 딸리면 국어학원도 끝는 것이 좋습니다. 영단어는.. 전 영단어를 거의 안 외우고 문맥으로 땜빵하는 타입이라(...)
2006.11.22 00:06:37 (*.133.84.146)
sumezek
모의고사, 수능에 나온 단어 외우는게 좋습니다, 스에조우님 말씀처럼요.
그리고 ebs인강은 도중에 포기 할거면 애초에 안하는게 낫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ebs인강 별 소용 없는거 같습니다. 학교 수업 충실히 따라가는게 20배는 더 낫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사교육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할거면 학원 가서 하는게 더 좋습니다.
2006.11.22 00:55:42 (*.105.205.130)
SantaAnna
저 같은 경우는 EBS 꼬박꼬박 들었더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국어 상,하를 동시에 나가서 EBS는 상을 1학기 때 하를 2학기 때 해서 하는 못봤는데 EBS 열심히 본 상은 다 맞고 하는 틀린 안습한 이야기가...
2006.11.22 01:04:18 (*.212.214.65)
에이지
과에 따라 전략이 좀 다릅니다만.. 저의 사견은 이렇습니다.
원래는 2학년 때부터의 얘기지만 만일 세부과목 여부를 정하셨다면, 탐구영역도 소홀히 하지는 마세요. 올해 수능같은경우에도 탐구영역이 행방을 좌우할 정도 입니다. 작년 9월과 올해 추세로 봐서, 언수외의 가중이 조금씩 줄어들고 탐구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탐구는 정말 EBS들으셔야 학교수업에서도 결손된 부분이 채워집니다. 언어는 85점 이상이라면 유지 정도로 해두시고, 상당수 분들이 국어단어를 경시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를때 마다 찾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문과라면 수리를 놓는한이 있더라도, 이과라면 언어를 놓는 한이 있더라도 외국어는 어떤경우에도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사교육 쪽으로 학원은 뭘 특별한 비법을 배워간다기 보다 공부방법을 익혀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본인에게 무리한 수업이라면 아예 포기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과목중 과외빨 제일 잘 받는 과목은 수학입니다.
2006.11.22 15:18:39 (*.114.249.165)
라헬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__)
2006.11.24 00:37:19 (*.79.89.106)
『正心』
다른거 다 필요 없음 =-=;; 닥치고 언외수 ㅠㅠㅠ
2006.11.25 15:16:55 (*.180.57.160)
흑남이
하지만 인생은 놀고 수시가 최곱니다.
2006.11.26 14:23:01 (*.85.249.188)
오셀롯
진로에 맞춰 공부하시되 탐구 200점이 꽤 큰 점수원이란 사실 주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06.11.29 19:24:08 (*.158.64.205)
비상백려
전체적으로 신경쓰시는 게 좋습니다.
수능이란 이걸 망칠수도 있고 저걸 망칠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도록 하세요.
2006.12.07 21:00:56 (*.235.37.119)
피에스엠
일단 목표대학을 정하세요. 그리고 학과도 정하면 좋구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목표대학 진학정보를 입수해서 수시로 가능하다면
수시전형을 준비하도록 하세요.
정시보다는 수시가 더 좋습니다.
정시는 수시 다음의 수단이고요.
그리고 명심하셔야 할 한가지.
논술대비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언수외뿐만 아니라 논술도 꼬박꼬박 하세요.
일단은 기초부터요.
지금이 빠르지도 않고 늦지도 않은 좋은 시기입니다.
수도권 대학을 가고 싶다면 위 조언을 명심하세요.
물론 KTX타고 경치좋은 대학다니는 것도 좋고요..공기가 좋잖아요?
언외수 올인하시고요. 나머지는 그냥 버리세요[...]
p.s:언어장은 스스로 만드셔야 합니다.여러 영어 독해자료를 읽으시면서 모르는 단어를 플립해 놓으세요.
그거 매일 읽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