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에 아무개님도 그러셨지만.. 제경우에도 정말 저대화하고 똑같습니다.
친구들이 무슨게임 하냐고 저에게 물으면
'킹오파나 하지 뭐.'
'아직도 킹오파하냐? 같이 MMORPG나 하자.'
'렙업하는거 질려. 킹오파 재미있는데.. 니도 해볼려?'
'난 대전격투는 별로더라'
식의 대화가 주로 이루어지더군요.. 제가 특이케이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넷플얘기를 하면 네오레이지 혹은 네오지오 얘기를 주로 하고,
킹오파는 사람들이랑 하려면 포포루에서 할수 있지 않냐고들 합니다. ㅠㅠ
뭔가 새로운게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CMV같은 특수장르(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따위의 소재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게 개발자 입장에선 정말 힘들겠지만.
P.S -
02국콤 CMV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그나마 콤보 하기 쉬운(기존 국콤을 응용하기 쉬운) 케릭좀 소개해주세요 ㅠㅠ
저번 CMV처럼 이도저도 아닌 콤보로 지적받기는 싫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