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장 "김... 김..이병...어젠 정말 미안했다..."

"그리고 지난번 빌린 2만원.. 참 고맙게 잘 썼다 ^^;;"

말없이 총기점검중인 김이병...

노리쇠 확인 하는 소리에 움찔하는 박상병... 자기도 모르게 탄창에 손이 가는데...

밤은 무르익어가고 깊은밤 세 사나이의 말 못하는 므흣함 밤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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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병 두명 조지고 무장탈영... 그리고 머리에 총상입고 중태... -_-;

저처럼 지금 활동하시는 회원분들 대부분이(100%?) 남자이자 군미필이고 곳 가야할 곳인데


맨날 이런 사건만 터지니 것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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