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방학이.. 별로 방학 같은 기분이 안듭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서 잠시 야구를 봤다가 컴퓨터를 하고 운동을 하고

밤 늦게 자는 형식으로 매일 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학교 다닐때 보다 못한..-_-;

방학이 오히려 더 피곤한것 같네요.

차라리 학교에 다녔으면 애들이랑 축구도 하고 좋아하는 분도 볼수있을텐데

-_-;;;

에휴..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