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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 11연승
이로하, 쿠라타에게 이니셜D 무릎꿇다
펀치력 테스트하는 기계해서 제가 861로 최고 나왔음
점심 뭐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역시 킹오파 실력이 떨어진듯. 오후에 잘하는 사람들 오니 gg
보드카페
젠가 -> 마피아 비스무리한거
놀부어쩌구에서 부대찌개 먹음
다시 오락실
실력이 약간 회복된듯 하나 역시나 발림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분들에게 아슬아슬하게 졌음(얼어죽을)
6개월 만에 한거 치고는 잘했다고 스스로 만족
집에 오는길
우연히 이로하를 사당역에서 만남
지하철을 탔음
이새퀴 개념무탑재
옆에 할아버지 계시는데 자리 남자마자 바로 앉음
그리고 어눌한 행동. 계속 감자칩 먹음
자리에 앉아서 눈이 풀린 표정으로 여자 다리 관찰 시도
(당시 쿠라타는 이런 이로하를 보고 낄낄대고 있었는데 본인은 지각못함)
사진 엄청 찍었습니다
디카를 안가지고 간게 후회스럽지만, 어쨌든 그냥 만족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결론 : 이로하 때문에 XI대회있는데 바글바글 사람들
그리고 돈계산도 제대로 안해서 몇몇 분들 GG
이게 다 이로하탓
ps. 그 욕하시던 여자분 이쁘더라.
그러나
욕은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