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교관들
일단 예상했던대로 도착하자 마자 단체기합 궈궈(......)
근데 좀 아스트랄한게 자기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교관이라고 했다가는 그냥 죽는대요
뭐 다 안 좋았지만 제일 안 좋은 건 식사였습니다.
첫 날 점심 메뉴
밥, 미역과 물 밖에 없는 미역국, 엄지손가락만한 돈가스 3조각, 깍두기, 단무지
근데 더욱 놀라운건 저런 밥이 한 끼에 3200원이다?
결론 : 6만원 날린 기분 씁
선생으로 군림하는건 참 웃긴짓임
뭐 이번 수련회도 똑같은 멘트를 들었지만 그냥 씹고 교관님이라고 외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