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의 마지막날..

이제 새 학년이 된 날도 한달이 지나갔군요.. 참 빠르네요

저는.. 200% 새로운 학년이 마음에 듭니다 [...]

아이들도 작년이 비해 '훨씬' 낫고 담임 선생님도 '훨씬' 낫지요 [...]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학교 들어와서 선생님이 이 달의 생일자를 다 불러서

생일을 일일이 챙겨주시던데.. 참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른반 이라 축구 대결도 꽤나 선전했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