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벌써 영화를 세편 봤군요.

오늘 엄마랑 손잡고(.......)가서 본 왕의 남자.

아버지가 불법 DVD(........)갖고 오셔서 본 뮌헨.

어제 TV에서 해준 주홍글씨.(다들 성룡의 CIA봤다던데 ㅠㅠㅠㅠ)

왕의 남자는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것이었고, 뮌헨은 운좋게, 주홍글씨는 동계 올림픽 기다리면서 봤다지요.

여러분들은 최근에 보신 영화가 있으신지? 1주일에 영화 3편이라니 전 복터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