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의 프리킥을 잡아낸 골키퍼는 아웃도 안됐는데 공을 내려놓고....
그 상황에서 돌진해서 운좋게 줏어먹은 동궈
멕시코 골키퍼도 이제 2002년의 김병지꼴 나겠네요....낄낄낄낄낄낄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