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탕 깨지기만하다가 드디어 실력이 비슷한 사람과
한판 붙게 되엇습니다.(여차저차해서 파이널 라운드)
상대 - 케릭터:마이 Hp:대략 70% 기스톡:3개
본인 - 케릭터:멕시마 Hp:대략 20% 기스톡:2개
압도적으로 분리한상황 절체절명의 순간.
날아오는 화접선에 퍽! 그리고 점프하는마이
'안돼! 이대로질순없어 일단은 가드다!'
JD 가드! 앉아D 가드! 기회다!
순간 뇌리를 꽂은것이 MAX2 !!
'밑져야 본전이다! 에라잇!'
탕!(MAX발동) 지지잉~ 퍽 촹! 버스터!!!!
"앗싸!"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륵! 펑!!!!!!!! 꺄악~~~~~~
위너~
이렇게해서 어제 한판이겻습니다 ㅠ.ㅠ
펑소리와 함께 KO당한 마이의 처절한비명이
그렇게 신날수가없더군요.
저는 또다시 연습모드 들어갑니다.
멍하니 앞만보는 CPU나 두들겨패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