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토를 8번 하고 위액이 넘쳐 흘러 식도와 기흉부가 아파 죽을뻔하다가 감기까지 걸려 잠도 못자고 교회도 못가고 간신히 잠들어 올해 일어난 쿠라타 입니다?
무슨 도끼로 대가리를 찍는 느낌이랑 가만히 있어도 뼈와 살이 분리되는 느낌이다?
지금도 머리가 아파서 정신이 없습니다?
아무튼 새해복 많이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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