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이켜보니, 한것도 없는 주제에, 나이만큼은 pw동의 고참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경력도 짧고 유령회원에 가까운 존재 였는데 말이죠.

안쓰려다가 새삼 발견한 나이를 한살 더 X먹었다는 사실에 슬퍼하며 올리는 글.
이제 이 나이면 어디가서도 반말들을일이 없.....있겠군요.(인터넷에는 훼인들이 많으므로...)


후아....

일단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