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ng's Rose입니다.
고2 생활도 이제 다 끝나가는 저에게는 너무 아쉬운 시간이 많네요
고2 들어와서 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는데요
전 체육대회 연습하다 쿵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는데 그만 골절상이 일어나서
수술을 했죠 그리고 이번 겨울방학 1주는 철심을 빼기 위해 병원에서 보내야 하네요...... 고3 되면 어떤 기분일지는 몰라도 전 지금 무척 심기적으로 왠지 모를 불안감과 기대감이 반반씩 있는데 진짜 고3 되면 어떨까요??? 이제 저도 치열한 경쟁에 들어가야 하네요. 고3 일 때 유저분들은 어떤 마음이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번에 고2 끝나기 전에 못 해 본 것들은 다 해보고 싶네요
특히 Kof11 고3되면 많이 못 할텐데 고3 되기 전까지 11을 열심히 해야 겠네요
그리고 지금 대구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대구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것도 정말 오랜만이라서 반갑게 느껴지네요.
하여간 추운데 몸 조심하시구요 그럼 이만 글을 줄일께요
여튼 지옥에서 무사히 살아남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