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께서 (불특정 다수) 자신의 존재를 '시키'라고 홍보하시는 차에
저도 이번에 새로 맞춘 보안경 쓰고, 파란색 점퍼에 파란바지 입고 칼드니까
시키가 되네요..
그리고 거울을 보자마자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 말은 저의 자아 정체의식의 발로인겁니다.
또한 그 거울에 비친 아이의 '본명' 입니다.
'이노무 시키'
사족 : 돌 맞을줄 알면서도 뻔히하는 심리란..?
냄비에 넣고 쑤어버린 시험지 때문인가..
이거 딴나라 짓이라 왠지 요.. 욕먹을거 같군!!
이자리를 빌어서 라마그라 죽어버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