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다들 기억하시는지요
저 King's Rose입니다.
한동안 하던 일들이 많아서 들어와보지도 못하다가 들어왔네요
저도 이제 고3으로 올라가는 시기라서 거의 여기도 1년간은 못 들어올 것 같은 느낌에 적어봐요
오늘은 사촌 결혼식 끝나고 Kof11를 하고 왔어요
의외로 시스템이 좀 변해서 처음에는 적응도 안 되었는데
하니까 다시 적응 되더군요
중간보스 시온인가 하는 여자 에너지 조금 남겨놓고 아깝게 죽은건 아쉬웠지만요. 그래도 K에 헤븐즈에 이어지는 드캔 히트도 넣어봐서 인가 흐믓하더군요 킹도 트랩샷에 이은 미라지댄스 슈캔도 들어가고 캔수 짤짤이 콤보도 잘 들어가고 하여간 오늘 하루 Kof11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이제 저도 고3이고 하니 좀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는 King's Rose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그럼 이만 글을 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