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용 스틱
사실 집 공간만 차지해서 걍 제 맘대로 내키는대로 질러(?)본 겁니다. = = 잃어버려도 잘 잃어버렸음 (이봐)
라이트 스틱
제가 가장 아끼는 물건(?) 입니다. 참고로 이거 하나에 3000원 하는데 제길, 또 돈을 써야하나 = =;; (정모때 가져왔던건 모 학교에서 공짜로 받은거 = =)
모나미 싸인펜
대부분 아실겁니다. 하얀색 싸인펜 기둥에 세로 줄 무늬가 있는...
참고로 이거 똑같은거만 무려 4자루나 됩니다. -┏ 이걸 2자루 잃어버렸다면 할말 없는데 1자루 잃어버리고 다른 그립을 끼운 펜을 분실.
젤 펜
통칭 젤'핀'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사실 이게 더 어감이 좋음 ;ㅅ;) 가볍고 마침 안에 젤(잉크)가 바닥(?)이 난 상태라 돌리기도 용이했었죠. 그만큼 잘 빠지고 분실 가능성이 컸던 펜입니다. 제길, 아깝다 ㅜ.ㅜ!!
튜닝 펜
토끼 무늬가 그려진 사인펜의 껍데기를 좀 깎아(......)내고 뚜껑을 뒤쪽에 더 끼운 뒤 그립(샤프의 고무같은 것)을 끼운 펜입니다. 잘 돌아가거니와, 엄지 배감기를 가능케해줬던 펜. 요놈도 직접 튜닝한 펜이라 정이 갑니다.
사이다
...잃어버려봤자 한모금 남았습니다. 사이다 김 다 빠졌습니다. 마신 인간은 저와 간접 키스 당한겁니다. 고로 잃어버려도 별 말 없음. 다른 사람이 집어가서 마셨다면 대략 그사람은 한달 내로 사망(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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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른 멤버들의 분실물.
일격 : 뭘 잃어버렸었다고 했는데 뭔지 기억이 - -;;
빌리버 : 지갑. 버스 카드 하나와, 지갑 안에 있던 18000원을 잃어버렸댑니다. 제가 준(빌려준게 아니라 그냥 준) 5000원도 잃어버리셨다고 했으니 대략 3만원 가량 분실하신 덧 -_-;;;
사실 이번 돈 분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사람이 쿠홍무 삼인방. 물론 이몸은 돈에 대한 탐욕은 없고. 단지 목숨(?)에 대한 탐욕(?)이라면 존재하니, 이몸이야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이봐).
어쨌든 이쪽이 생각할때는 홍월형이 범인인거같다만...(내 핸드폰도 빌려가놓고선 어느새 자기 가슴 주머니로...-┏ 그래놓고 모른척...
이 ㅅㅂㄹ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