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피곤하군요...

과주점일은 토요일 오전에 끝났는데 아직도 이러니...(...)

마지막날은 올나잇이라 조금 힘들었다죠...;ㅅ;

축제 마지막날에 김장훈과 플라워 공연이 있었는데 못봤습니다...(...;;)

주점일 도와준다는 약속만 안했어도...(전 원래 화요일 오후 멤버였거든요...)

그덕에 공연은 물건너갔죠...;;

오늘은 무려 7년만에 교회를 갔습니다...

레포트 때문에요...(그럼 그렇지..;;)

주보를 받아서 목사님의 사인을 받아오라나 뭐라나..(...)

교회를 가니 오늘이 창립 104주년이라고 떡을 나눠주더군요...(아싸 조쿠나~)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

오랜만에 들으니...













잠이 쏟아지더군요...(뭐냐...)

교회 내부는 좋더군요...

CCTV 3대에 대형 스크린 하나...(교회 맞나..;;)

끝나고 밥먹고 가라고 해서 밥먹으러 내려갔는데 속이 안좋아서 그냥 나갔습니다...

친구들도 그렇구요...

조금있다가 레포트도 써야 하는데...;ㅅ;

저번에 썼던 히라가나, 가타카나 각각 50번씩 또 쓰라더군요...(OTL)

거기에 본문 1~5과 한번쓰고 한번 해석과 동사활용 쓰기...

문제는 이놈이 중간고사 대치 레포트라는것....

(나를 죽여라 아주...)

당분간은 기숙사 방에서 죽어라고 레포트나 써야할듯 싶습니다...

(교수 샓)

그럼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여기서 잡소리 Cut...

P.S. : Ctrl + A는 잊지 않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