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곡 전체 분위기가 정말 좋거든요 ;ㅅ;)b

곡 이름은 '라 캄파넬라' 많이 들어보신분도 있을 듯 합니다. 작곡가는 건반의 마술사라고도 불리우는 '리스트' 고요. 이 인간이 살아있을 때 얼마나 괴물이었는지 이 곡이 너무 어려워서 처음에 2번이나 퇴짜를 당했다고 합니다(......).


뭐, 잡담은 접고, 여하튼 좋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요건 아믈랭(Marc Andre Hamelin ; 마르끄 앙드레 아믈랭)이 편곡한건데요. 리스트의 원곡에 비해서 상당히 '대조'됩니다. 물론 원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하지만...음...뭐랄까, 리스트보다는 약간 앙증맞으면서도 약간 곡이 귀여워(?)졌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이 곡도 좋습니다.





아악!! 이인간 또 등장했습니다. 지난번 극악의 난이도의 왕벌의 비행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그 미친 인간(Georges Cziffra ; 죠르주 치프라)의 편곡입니다(......). 아아...진짜 저걸 어떻게 저 속도로 치는지 참 저사람 팔이 미스테리하군요(......). 라 캄파넬라의 스피디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저쪽을 더 추천합니다.


음...심심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요새 여름이기도 한데 시원한(?) 종소리로 더위를 떨쳐보자구요 +∀+)/


P.S : 쿠라타님 우노님. 대략 마이크 사야합니다. OTL 집에 있는 마이크가 다 박살이 났어요 ;ㅅ; (......) 조금만 기다려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