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4교시에 친구반에 놀러갔다가, 우리학교 자칭 퀸카(꽤 예쁨)의 판츠(!!)를 봤다..
2. 길가다 발견한 치마입은 로리의 판츠를 옷 사이로 봤다..
3. 길가다 발견한 짧은 치마 입은 로리의 피마가 바람에 펄력어서 순간 0.5초 정도 보인 판츠를 주위에 있던 사람들 중 나 밖에 못 본듯...
나는 점점 미쳐가는 것인가...
쿠홍무 삼신님!! 어서 신의 계시를!!!!!!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친구놈들이 저를 사회의 이단아 취급을 아주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괜찮습니다...저기 쿠홍무 삼인방이 당신을 지켜줄테니까요.
괜찮습니다...저기 쿠홍무 삼인방은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썩을 것입니다.
괜찮습니다...내가 옆에 있으니까요.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