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날씨 덕분에 이틀만에야영을 마치고 하루 쉰 다음 오늘 학교에 왔더니


영어 듣기평가가 있더군요


게다가 더 엽기적인건



'1학년은 야영갔다와서 날짜를 못 맞췄기 때문에 2학년거 친다'



...님 매너(…)...이럴수가...







그래서 영어 듣기 망쳤습니다.







추신.

학교에 로리파가 있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어요.햏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