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릴적 부터 (94 는 잘 못알아 주고 95 부터 -_-;;)

95 를 하면서 킹오브는 단순히 열심히 해서 이기면 장땡 이라고 생각...

하지만 요즘 2000 부터 2002 는 한번 해보고 어렵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하다가 2003 을 해보고는 왠지

'잘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 찾다

이 홈페이지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콤보에 대해 세삼 놀랐습니다 =ㅛ=;;

장품 쓰다가 대강 운좋게 필살기 맞고 보스 깨면 장땅이었던

저의 생각이 확 틀어 지더군요 ...

그리고 나도 멋지게 콤보 써보자 !!!

이렇게 생각 했으나 어렵군요 ㅠㅠ;;

연습 하고 또 연습 해야 겠죠

오늘 친구랑 2003 을 오락실에서 즐기다가

친구가 깨지고 어떤 아저씨가 잇더군요 =ㅛ=;;

처음에는 (스모하는 여자아이 -_-;;) 그러니 저러니 생각 했습니다

마지막 1:1 상황 ...

아저씨 는 이오리 저는 K' 였습니다

저는 역시 하던대로 (장풍..장풍.. 기본 기술 로만..;;)

그 아저씨는 왠지 기회?를 노리시는듯 어쩔때 움찔 하다가

앞으로 접근 하시더니 화려한 콤보를 쓰시더이다 =ㅛ=;;

저는 당황해서(저 같은 경우 흥분하면 조이스틱까지 놓쳐 버리는..)

허둥지둥 하다가 콤보 좀 막다가 리더 필살기 까지 쳐 맞았습니다...

.............

솔직히 오락실 조이스틱 만 탓하던 전(솔직히 오락실 대부분의 조이스틱이-_-)

오늘 세삼 깨달았습니다 ...

못하는 놈이 뭐탓 하듯이 ...

제 앞에 테이프로 고정된 조이스틱 으로 열심히 연습해 보렵니다

그런데 기본 언어를 잘 모르겠으니 ....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