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부터 미쳤다는 삘이 나지 않는가..
그렇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뭐 개학의 압박은 패쓰하고, 담임의 압박이 심하다.
뭐 서술을 하자면 무진장 힘드니, 그냥 김주성 도플갱어라는 알수 없는 단어로
설명해 두겠다.
그게 어느정도냐 오늘만해도 양아치 두 녀석이 이 담임(이라고 쓰고 뭐시기라
읽음) 때문에 이과로 전과해버렸다.
옆반에 비하면 좀 낫지만, 아직도 찌질이 놈들이 좀 남은것 같다..
어쨌든간에 본인도 압박이 심하다. 몇 달이 지나야 풀릴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