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법사는 되고싶다는 마음은  포기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마법사는 판타지소설이나 판타지 만화에서 나왔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런 마법사들은 거의 60~70%는 정령마법입니다. 정령마법이란 정령왕의 힘을 빌어서 마법을 구사하는  그러니까 녹마법이나 불마법, 물마법, 땅마법 같은 4원소 위주의 마법사들입니다. (물론 암흑마법이나 성마법도 있지만 이것도 저 4원소 마법의 틀에서 많이 벗어나는것이 아니니까 패스~)

한마디로 대부분 정령마법이지요 그런데 이를 어쩌나  그런 마법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구라지요. 거짓말 같습니까? 사실입니다. 그런 정령마법을 최초로 언급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학자 엠페도 클레스 였습니다. 그는 모든 사물이 4개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지요

4개원소 즉 '불'과 '물', '바람(공기) '과 '흙' 으로 모든 물질이 형성되었다고  믿었던 엠페도 클레스는 인간은 물과 흙으로 만들어져 있고 산과 나무, 기타 모든 물질이 이 4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 져있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때 물질의 가장 기본이 되는 4원소에는 각각 원소를 다스리는 정령왕이 있다고 생각했었죠. (물론 여기서 정령술사나 마술사 같은 이론이 나온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17세기 들어서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돌턴<Dalton, John, 1766.9.6~1844.7.27>에 의해 원자는 4개의 원소가 아니라 물질이 더이상 쪼개지지 않는 상태의 것이라고 밝혀졌고, 실제 프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Lavoisier, Antoine Laurent, 1743.8.26~1794.5.8>에 의해 물이 수소와 산소로 나누어지는것에 성공하여 물이 원소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지요.


현재는 여러 화학자들의 업적에 의해 원소가 109개의 원소의 존재한다고 알려졌습니다.(자연계 92정, 17개는 합성원소) 그 때는 이미 4원소설은 뒤집어 지고 정령왕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던 거지요. (고로 정령술사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란 말씀)

다른 마법사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불을 쓰거나 물을 쓰는 마법사들도 이런 정령술이라 불려지는 것을 기본으로 되어있다고 판타지에서는 정의하는데 정령자체가 없는데 이런 마법을 쓸 수나 있겠습니까? 그로서 원소마법사도 존제자체가 그저 소설에 불과 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알려진 마법사들은 뭐난 말이냐! 하고 반박하실지 모르니

더 한번 설명해 드리겟습니다.지금 판타지계에서 날리고 날리는 마술사들( 슬레이어즈의 리나인버스나 기타 고등마법사) 의 기원은 1925년에 J.R.R 톨킨에 의해 쓰여진 소설《잃어버린 이야기들 The book of Lost Tales》에 있습니다 이때 판타지의 아버지 톨킨에 의해 대부분의 판타지 양식이 정의 된것입니다. (트롤이나 오크 마법사 엘프, 마검사, 엔트, 드래곤 등등)

그러니까 톨킨의 저서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간달프가 마법사들의 시초가 되는것이죠. 마법사를 꿈꾸시고 계시는 분들은 어디선가 판타지 소설을 보시고 그런 꿈을 꾸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버리시지 마세요

정령술사나 판타지의 허무맹랑한 마법사가 없다는 이야기이지 마법사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응?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허무맹랑한 정령술사가 아닌 진짜 마법사는 역사적으로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한단 말입니다.

들어는 보셨는지요?

<샤먼, 네크로맨서, 드루이드, 마녀, 연금술사>이들은 실제 역사속에서의 마법사들이며 지금도 존재하는 마법사입니다 샤먼의 경우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부족마다 있는 주술사들이나 흔히 있는 무속인을 뜻합니다. <좀비제작으로 유명한 부두교의 부두 샤먼이 대표적인예> 또한 네크로맨서도 실존하는데요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의 파우스트가 네크로맨서였다고 하고, (희극이지만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2차 세계대전때 나치스 의 비밀 생체실험 집단의 과학자들도 엄밀하게 말하자면 네크로맨서였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도 영국 남부에는 드루이드 보호구역이 있다고 하고요 카멜롯 전설속의 멀린도 드루이드였다고 하네요. 마녀는 중세시대때 마녀사냥으로 유명하고, 연금술사 역시 존재했고, 실제로 금만들기는 실패하였지만 화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이것또한 될수는 없으니 이를 어쩐다

일단 샤먼의 경우 아프리카 주술사 같은 경우 나장 나이 많은 부족대표가 되는것이 기본이며 그 부족사람이 아니라면 주술도 못부립니다.(마을부족 경우에도 될확률이 10%미만) 그러니 외국인이 될 수가 없고요.

무속인의 경우 신내림을 받던가 해서 내림굿을 하면 된다던데 이것은 거의 저주에 가깝기 때문에 왠간하면 하지 마시는게 날 듯. 네크로맨서의 경우 대부분 과학과 의학에 정통한 사람이 많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존재가 거의 일급비밀에 가깝기 때문에...그들만나는 것도 거의 행운에 가깝고 만나자 마자 뒤질확률이 높기때문에 포기하시구요.(정 궁금하시면 영화 액스파일 보시면 비슷한 무리들이 나오기도 함)

마녀는 이미 멸종! 드루이드는 완벽한 혈족 위주의 일자전승이기 때문에....외국인은 무리! 그런관계로 마법사 되기는 애당초 불가능합니다 (확률적으로 로또 연속 1000번 당첨도리 확률과 갔습니다) 글이 좀 길었습니다만

결론입니다.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마법사나 정령술따위는 없습니다. 그것은 톨킨할아버지가 만든 거짓이죠...그러니 없는직업은 될수도 없습니다.그러나 마법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도 될 수는 없음) 근데 되기는 애당초 불가능 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http://nsb.natoo.net/fju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