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친한 척, 반말은 원칙적으로 금지
님ar.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이런 식으로 말하는 무례한 인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死)
개인 홈 중에서는 드물게 통신체, 반말 OK인 곳도 있습니다만
(채팅 쪽에서는 많지요. 일반적인 예능계라던가 잡담계쪽입니다만)
그런 소리가 없는 곳에서는 쓰면 안 됩니다.
상식이기 때문에 주의사항에도 명기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굳이 미움받고 싶다면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걸로 끝.
관리인의 당신에 대한 인상은 최악이 될 겁니다.
정말로 싫어합니다. 저주받습니다.
당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관리인들 사이에서 흘러다녀도 전 모릅니다.
마음이 넓은 관리인은 다른 손님들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도 있고 하니
“헛소리하지 마, 바보. 너 뭐하자는 인간이야? 꺼져!”라고 생각은 할 지언정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위로 마음에도 없는 인사를 해버리게 됩니다.
저처럼 한 번 끊겨버린 인간들은 별도로 치고.(웃음)
인터넷 상의 인간들 중 80%는 다중인격이라고 생각해도 틀림없을 겁니다.(웃음)
그리고 답글에 “통신체는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등의 말이 완곡하게 쓰여있었다면
당신은 100% 미움받고 있습니다. 관리인의 두통거리입니다.
관리인의 친한 친구한테 “내 홈에 이상한 사람이 와서 말야. 어떻게 좀 해줘” 등등 한탄하고 있을 겁니다.
틀림없어요. 이것만은 절대적으로 보증합니다.
저처럼 말없이 삭제해버리고 접속금지까지 걸어서 없던 일로 만들어 버리는
관리인도 적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기가 막혀서 주의를 줄 시간도 따로 할애할 수 없는 겁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잘 부탁!” 같은 거겠죠.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는 쪽에서는 ‘너 뭐야?’ 싶어지는 겁니다.
“잘 부탁합니다” 라고 씁시다.
그치만 관리인한테 반말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걸?
그건 관리인과 친한 사람입니다. 관리인도 그에 맞게 대답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도, 하고 흉내를 내다가는 관리인의 ‘친구’ 리스트는 커녕 ‘죽어버려’ 리스트에 오르기 십상입니다.
참고로 이 ‘죽어버려’ 리스트는 한 번 등록되면 어지간해서는 지워지지 않습니다.(웃음)
▲TOP
5. 호칭
(역주 : 일본의 어법에서 생겨나는 문제라 한국어에서는 큰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일본 웹을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관리인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호칭입니다만, 우선 막 불러서는 안 된다는 정도는 아시겠지요?
어떤 의미로는 용자입니다만 틀림없이 미움받을 겁니다.
보기드물게 승인하고 장려하는 관리인도 있으므로, 게시판을 잘 관찰합시다.
~~님(일본이라면 ~~상, 사마) 정도가 무난하겠죠.
■■■■ 무례한 인간 레벨 ■■■■
잘났다 : ‘씨’, ‘군’
무례함 : ‘쨩’
언외 : 닉네임
사형 : 반말
어이 거기 자네. 공지는 읽어보고 활동하는겐가?
관리인을 타 회원으로 바꿔 읽어봅시다.
이걸로 확실히 하고 앞으로는 시끄럽게 하지 맙시다.
공지중 유일하게 게시판 매너 추천수가 0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