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쟁소설을 읽고 있는터라.. -_-
문득 생각나더군요.

1. 뭐든 운전해 대는 주인공들 -_-;;
자동차부터, 로봇, 탱크, 헬기, 비행기, 나중에는 우주선까지 운전하는 녀석  들.  -_-
코끼리나 낙타도 운전하는거 보면. 조련사 자격증이라도 있는듯...
도대체 '찡' 이 몇개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그려.

2. 탈것들
공통점: 재질이 뭔지, 아무리 센 공격이라도 3방정도는 버틸수 있고, 아무리 약한 공격이라도 3방이면 절단난다. -_-;; 적들건 제대로 만든거 같은데 말야.

(1)메탈슬러그: 전쟁 소설의 영향으로 생각난 녀석.  소설 보고서야 안건데, 전차는.. 혼자 조종할 수 없음 조종수, 포수, 포탄장전하는, 뒤에서 총괄하고 목표를 지정하는... 최소 3~4명 -_-;;
또, 메탈슬러그 점프는 어떻게 하는 건지.. 탱크 주제에!!
추가로, 전차 주포는, 포물선으로 날지 않더군요. A.M(맞나?) 를 먹었을 때처럼 직선에 가깝게 날아 갑디다.(사거리가 1km가 넘어가니..)

(2)전투기: 도대체 이놈은 엔진이 뭐길래, 자동차랑 비슷한 속도로 날면서도, 추락하지 않는다. 거기다 초 저공 비행을 자유롭게 해대는 파일럿도 미스테리.
날개에 꿋꿋이 버텨 총을 쏠수 있다는 것도...참.
(3)헬기: 어느날 문득 생각난 건데... 헬기에는 기관포가 달려있다. 이거 360도 회전이 되는데... 위쪽으로 쏘면 프로펠러에 맞지 않을까?

(4)잠수함: 역시 탱크처럼 혼자선 움직일 수 없다. 이건 잠수함이라기 보단, 1인용 잠수 슈트(...) 가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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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잡설 끝 -ㅂ-;;
뻘쭘하구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