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04-11-17 12:24]




수험생을 태운 승용차가 교통사고를 내는 바람에 수험생 한 명이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7시 30분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국도에서 천모(19)군이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도로 가에 주차돼 있던 장모(48)씨의 레간자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천군과 함께 타고 있던 수능 수험생 최모(18)군과 서모군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결국 최군이 시험을 못치게 됐다.

경찰조사 결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천군이 최군 등 친구들을 시험장까지 태워주려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CBS경남방송 이상현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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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험보러 가던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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