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테러단체들이 한국인을 잡아오면 현상금을 내건 것으로 알려져 자이툰 부대가 경계를 강화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자이툰 부대 관계자는 "알 자르카위 등 테러단체가 한국인을 납치해 넘길경우 거액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했다는 첩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선일씨 살해망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자 다른 외국인에 비해 한국인에 대한 현상금 액수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현지에서는 현상금 규모가 금 10kg나 8천달러에 달한다는 소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이툰부대가 주둔 중인 이라크 아르빌에는 기업 관계자 등 한국 민간인 66명이 자이툰부대 영내에 거주중이다.
이에 따라 자이툰 부대는 이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테러 첩보 동향 등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모든 인원에 대해 휴대폰을 휴대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외 출입시 현지 민병대인 페쉬메르가를 붙여 경호를 담당하도록 하고 밤 10시까지는 복귀하도록 주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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뭏혼놈 갖다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