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이별의 곡(Chanson de I'adieu)를 듣고 있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51화에도 나왔어요. 감동의 파노라마)
윈앰프에 아티스트 이름이 "Chopin"이라고 나오더군.
생각없이 듣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일격 필살기.
"쵸핑이라니 무슨 뙤놈 노래냐?"
울엄마 최고 최강 지존;ㅁ; 어록이라도 만들어야지 이거어
우리 엄니 무식한 분은 아니십니더. 클래식이나 팝도 같이 듣슴둥.
하가렌도 가끔 같이 보심둥;ㅁ; 오늘은 더빙판 보시고 엄청 웃으셨다지요
P.S.블로그에 웬 빠순이가 들어와서 한마디로 일축
시즈는 다 아시겠지만 본인
카야 우에에엥~~~난 삼장이 젤루 좋단말이에요오오오오~~우엥~~ㅠㅁㅠ
넘해~~카리스마 넘치는 삼장이이이이~~ㅠㅅㅠ;;;;; 2004/10/02 23:19
카야 시즈님이 싫어한다구 해두 딴사람은 좋아할수도 있어요!
근데 단점을 꼬치꼬치쓰는건.....우엥~~~나빠요~~~ 2004/10/02 23:21
시즈 우에에엥~~~난 삼장이 젤루 싫단말이에요오오오오~~우엥~~ㅠㅁㅠ
넘해~~후까시만 잡아대는 삼장이이이이~~ㅠㅅㅠ;;;;; 2004/10/03 15:58
시즈 카야님이 좋아한다구 해두 딴사람은 싫어할수도 있어요!
근데 트집만 쓸데없이잡는건.....우엥~~~나빠요~~~ 2004/10/0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