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이 기억나게 해준 게임 재기동.
시작부터 메시지가 심상치 않다.
일본 게임에는 늘 있는 메시지인데 로리 목소리에다 글씨체도 애들 글씨체,
게다가 음성으로 읽어주기까지 하네.
번역해봅니다. 빨간색으로 나오는 것은 메시지가 빨간색으로 처리된 부분.
굵게 해둔 것은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
이 게임은, ZERO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사람도, 단체명도, 지명, 직업 같은 건 전-부 가상이야 오빠(お兄ちゃん)
그러니까, 실제의 사물하고는 아~~~무것도 관계 없어.
그리고 작품중에 나오는 인물은 모두 18세 이상이니까 말야.
과격한 성적-폭력적 표현, 행위는
절대, 절대로 흉내내면 안돼요!(だめだよ!)
-이어서 시작하니, 첫줄부터 이런 코피콸콸 대사가!
「그럼, 당분간 딸들을 잘 부탁드려요」
무혼놈도 분명 덜덜 떨고 있다!
오프닝에서부터 뽀오스가!!
당분간 버닝~
내일 만화그리기부에서 멋대로 상영할 작품은
이노센스로 결정. 일반인들은 아니니까요☆
선생님한테 말씀드려놓는 걸 까먹어서, 턱 들이대고 "먹어라!(역전재판 풍)"으로 하려고 합니다.
와후후후(.....)
그리고 국산 애니는 (슬프게도) 별로 좋은게 없으므로 기각.
돌아온 영웅 홍길동? 아니면, 원더풀데이즈? 뭐 보여줄 게 있어야지요.
뭐 애들이야 총 쏴대고 이쁘장한 누님옵빠들만 나오면 좋아 죽겠지만.
전문가 눈에는 별로 좋게 안보.......(누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