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학교에서 축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품들을 많이 전시해 놨는데, 기술*가정 시간에 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도 전시하고(참고로 본인은 페트병으로 리얼제로를 만들었음), 미술작품으로 만든 한지 공예에... 시화까지....
시화하니까 이오리가 생각나는 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들과 이오리의 시화 사용시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겠군요.
1. 우리에게 시화를 쓸 준비물은 다양하다.
판넬에 쓰는 경우와 컴퓨터로 쓰는 경우.
판넬로 쓰는 경우에는 붓, 포스터 물감, 판넬, 그리고 색캔트지가 필요하다.
컴퓨터로 쓰는 경우에는 A4용지와 컴퓨터, 컬러프린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오리가 사용하는 시화는 다르다. 그에게는 준비물이 2가지.
손과 불 뿐이다.
2. 우리가 사용하는 시화는 매우 다양하고, 감상이 가능하며, 이리저리 둘러
보면서 볼 수 있다. 그리고, 판넬에 쓴 경우에는 영구 보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오리가 사용하는 경우는 다르다. 불에 탄 채로 거의 가루가 되어
버린다. 감상문을 썼을 경우 우리의 경우는 평가가 다양하지만, 이오리의
경우는 다르다. 잔인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생각나긴 났는데, 이정도밖에 쓰지 못하겠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