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인 7월 22일 새벽에 주문했는데 이제야 오는군요.
일단 알의 여름철 새로운 용도라거나(웃음)
차이니즈풍 신캐릭터(로리에 중국풍 닌자?)도 몹시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니즈 취향은 아닌데 말이죠.
일단 에드는 무척 고생하는군요. 신캐릭터에 씹히고, 윈리한테 맞고(모자이크 처리될 정도로 맞습니다),
반면 호크아이 누님은 엉뚱한 분에게 찍혀서 고생하십니다.
누~니임~하면서 따라다니는 그 모습이란. 질투하는 대령님의 모습도 멋집니다(중위, 물러나게. 오늘밤의 화력은 조금 세다고)
심지어는 윈리에게 질투하는 에드까지!(커헉)
7권 마지막 예고에서 나왔던 호문클루스의 아버지란 건
이미 너무나 뻔하게 예측하고 있었으므로 별로 새로운 느낌은 없는;;
그런데 그 사람의 목적이 무엇일까, 그게 스토리의 가장 핵심이 될 것 같네요.
또 하나. 호문클루스들의 호칭이 애니와는 제법 틀립니다. 애니에서는 '나태'의 슬로스는 아주머니로, '분노'의 라스는 어린아이로 나오죠.
네타성의 마지막 한마디.
(이 밑의 내용은 더 이상 없으므로 읽고 싶지 않으시면 뒤로를 눌러주세요)
호문클루스들의 아버지란 물건은 애니에서는 이미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