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친구놈들한테 끌려서 강제로 MT 갔다왔습니다 -_-.. 강원도로..(소재지는 자세히 몰름)

엇그제 밤에 돌아왔지요..덕분에 생존신고 직후, 글 하나도 못올렸다는..

놈들때문에 끌려가, 거기서 플스2만 직살나게 하고왔죠 -_-..(슈퍼로봇대전 MX 12화에서 멈춘상태였는데, 강제MT 끌려가서 현 28화..)

참으로 짜증나는건...자식들이 강제로 끌어가지고 간것도 열받아 죽겄는디(저는 여름때 집에 틀여박힙니다 -_-.. 더위먹는게 싫어서)

애인가지고 염장까지 지르네요 -_-..(총인원 15명, 남자 8,여자 7)

인원보면 필오지 않습니까? 원래 애인끼리 가는 MT 였는데 왜 절 불렀는지 몰르겠습니다 -_-..

거기 가서 방에 틀여박혀 오질나게 플스만 직살나게 하고..(근처에 피시방 없음..)

아악!! 아무튼 약 1주간 짜증났습니다. 우어억...뭔가..뭔가를 부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