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성경학교가 끝났는데...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라 조장을 맡았는데
5학년 여자애가 저한데 시비를 거는...
'야'라고 부르질 않나;;

그래서 제가
"어이?반말까x마."

그러니까 그 여자애가 한말에 저는 목 뒤를잡고 쓰러진...
"야,넌 눈떠도 그거냐?"
ㅠ.ㅠ 확실히 제가 눈은 '엄청' 작습니다....(이런..확인사살까지 할건 없잖아..)
그리고 간신히 일어난 저에게 마지막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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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김제동 친척이지?"
크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