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나와 있다시피 김선일씨 피살......
분명 우리나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사실인데 제가 그 친구에게
"야 오늘 김선일씨 피살됬대 불쌍하다" 라고 말하니 그친구는
"그게 누군데 니 친구야?" 라는 황당한말을......
뭐그다지 한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히
한심해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