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오자마자 고인 김성준..이란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악플러들로 인하여...자신의 생을 끈어버리신 김성준씨..

왜 악플이 생기고, 비네티켓이 생기고 그랬을까요..?

분명 에티켓 교육은 학교 및 가정교육으로 잡아주지만..

정작 네티켓은 아무도 안잡아 주고있습니다.

그런 이유로..10대~30대 사이로 악플러가 존재하고있지요..

이런 이유도 있고..또 세상이 험악해짐에 따라..사람이 사람을 못믿는것도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승은 절때 말로 복종하지 않고, 자신을 폭행해야 비로서 주인의 말을 듣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말을 듣고 자중을 못하면..그건 짐승이지요..

저도 이런글 쓸 자격은 없지만..김성준씨는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참으로 우리나라의 네티켓 및 커뮤니티가 허망해 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