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게 뭣 하는 짓인가... 하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저 정기적으로 쓰는 거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천 물이 상당히 깨끗해 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바닥을 긁어내고, 강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등, 우리 강의 회복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대단합니다.
안양천에 물고기와<그것도 잉어.> 새가 살 수 있을 만큼 깨끗해졌지요.
게다가 비와도 넘치지는 않을 듯 합니다.
3개월 전만 해도 4급수에 못 드는 강이...
대단합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안양천은 극히 일부분만을 관찰한 글이므로 신빙성은 10%정도입니다.> (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