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입하신 매너있는 초딩분들께는 죄송 하겟지만
오늘 당한 얘기를 들려드리죠

제가 친구와 함께 pc방에 갔습니다.
옆에 꼬마들이 갯앰프드를 하고 잇길래 저와 친구도 그애들이 하고 있는방에서 햇습니다.옷을보니 저의 모교(초등학교) 체육복을 입고있어서 내가 선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제 친구도 역시 그애들 선배였죠.
그런데 잠시후 애덜이 욕을 해대는것이였습니다.
그 욕한의꼬마 친구 한테 한말이였습니다.
그래서 개기는건 아니구나 생각햇죠.
게다가 실력도 없는것들이 야비한 악세사리,무기들고 덤비고있음;;;(갯앰하고계시거나 했던분은 알겟지만 전투부츠,레이져윙,진동벨트이런거 좀 야비 스럽습니다.) 보니까 다루지도 못하고 쓰다가 자살이나 팀킬이나 하더군요.

그런데 그꼬마가 갯앰프드에서싸움을하는데 가운데서있는데 제친구와 그 꼬마의 친구가
양옆에서 치고있자(그때 저는단데서 놀고있었다는)그놈이글쎄 '아씨x 개x끼들
다굴 졸X 쳐대네' 그러는 것이였습니다...
2:2를하고 있엇는데 그 꼬마의 친구한테 한말이였으면 이해가가는데 그것도 '들'자를붙였다면 (2명이상의 말이니까)저 아니면 제친구 까지 포함이 됀다는말입니다.(죄없는NPC들까지)
그럼 제친구와 저한테 위에 욕을한다는말이죠.그것도 선배뻘 돼는사람한테(게다가 그꼬마들의초등학교와 지금 다니는 저의 중학교는 거의 붙어있음)교복도 잘알텐데,그넘 눈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제친구가 열받아서 그놈들 후배라서 안바줄려고햇는데 그넘들그냥 꺾어 버리고 담판에 강퇴시켜 버렸습니다.(옆에 고스톱치시는 어른들이 많아서 바줫음)
제가 어렸을때는 형들한테 그런짓안했는데 물론 제 주위에 친구들도 그런거 못봣지만,담에 그넘들 얼굴 기억해 놨으니(카메라폰도 몰래찍었다는)그놈들 우리 중학교 오면 패줄거임(그땐 고등학생이고 그러니 제동생한테 부탁해야겟군요)
요즘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됄지;;;;(ㅡㅡ;;)

그런놈들 보면 거의다 지가 첫째라던가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싸우시는분같습니다.제가 형이고 제동생이 초등3학년인데 보니까 제 옆에서 배웟는지
욕은 아 예 안쓰고 존대말 하더군요(동생자랑은아님...이런좋은애들도많다는얘기).  인터넷이 초기 때는 이런 분란 일어나지않앗는데 몆년지나니까 이런일이 생기더군요.
여러분들 그냥 공공장소나 온라인게임.채팅에서 매너없는분들은 거의다 초딩이므로 나이가 많건 적건 '뭐 정신연령이 딸리니까 저러는거겠지하고 무시하세요.공공장소나 그런데서자꾸 개긴다면 할수없이 좀 패주거나 한소리 해야겟죠
그럼 제 긴이야기(이게 이야기냐?잔소리지 ㅡㅡ퍽)는 끝났습니다. 누구나 초등학생시절은 있엇습니다만..

제발 여기계시는 초등학생분들이나 아직도 매너 없게 구시는분들은 이런일 하지 말았습좋겧습니다. 괜히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