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전진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다?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전진이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나란히 쌍둥이 형제가 있는 것으로 출연해 화제다.
 에릭은 5일 첫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불새'(이유진 극본, 오경훈 연출)에서 재벌가의 후계자 서정민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쌍둥이 동생을 죽음으로 내 몰았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 동생의 무덤앞에서 죽은 동생과 찍은 사진을 꺼내놓는데 놀랍게도 동생역이 진짜 에릭과 똑같다.

 하지만 이는 합성한 사진으로 에릭과 다른사람을 세워 찍은 뒤 에릭의 얼굴만 합성한 것. 19일 5부에서 방송된다.


 전진은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쌍둥이 동생 전국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댄스그룹멤버로 발탁돼 가수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1년간 떠나며 자연스레 '논스톱4'를 떠났던 전진은 쌍둥이 동생 전국이 논스톱 밴드 멤버들에게 형의 선물을 가지고 오는 것으로 해 '논스톱4' 멤버들과 해후한다. 전국을 전진으로 오해한 논밴멤버들과의 해프닝을 그릴 예정으로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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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얼마나 나오고 싶었으면 말도 안되는 걸로 나오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