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개그콘서트가 재밌던가요?
저는 제작년부터 정돈 계속 재밌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들어오면서 부터
재미가 영 없네요.
물론 가족끼리 본다면 개그콘서트는 시청을 못하죠.
저 혼자 정도 그 시간대에 있다면 개그콘서트 볼수 있었틀텐데...
제가 오랜만에 개그콘서트를 봤는데 예전과 같지 않는 재미네요.
뭐 개그 프로그램이 개그 소재가 떨어진다면 뭐 억지로 웃음을
유발할수 있겠지만 개그콘서트는.. 너무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 '4인4색' 이라는 코너와 '불청객'이라는 코너는 재밌던데..;
나머지는 별로네요.
특히 봉숭아학당. 제 생각엔 이 코너가 폐지 까지 거론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것 같네요.
특히 옥동자 라는 캐릭터는 이제 해도해도 너무 한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너무 억지 웃음을 유발하고..;
봉숭아 학당 모든 캐릭터가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것 같습니다...;
개그콘서트 보다 그나마 KBS2 TV 월요일인가 화요일 11시에 방영하는
'폭소클럽'이라는 프로그램이 훨씬 재밌던데..;
예전엔 개그콘서트를 즐겨 보았는데...
... 개그콘서트를 보고 아쉬운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