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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비가 올때 였죠..

피부검고 혀짧은 우리 선생님 한마디 하셨습니다

"비오는 날에 무슨 영화가 생각나니? (선생님 성격은 원래 약간 객으 스러운데..)

대략 제각각 한마디씩 했지요.....

그순간 신모씨의 한마디




















"살인의 추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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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가뜩이나 비오는데 본인은 맨날 신모씨가 들어오는 메신져에서


신모씨를 한번도 못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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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권도마님 동업안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