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P.M
"라면 끓여먹어라!(가스렌지 불을 올리신다)"
"네!(스위치 소리 못 듣고 계속 컴퓨터를 한다)"←필자임 -_-
1시간 후.
"엇...왜이리 배가 아프지..."
(화장실은 부엌 바로 옆...)
"에...왜 불이 켜져있지?"
(중간밸브와 스위치를 끈다)
"물이...히엑!하얗게 말라붙었잖아!"
(냄비에 물을 부어보니...물이 끓어버림...)
"하...하하...;;;;황천갈뻔했네...;;"
그랬다.
그 1시간동안 물은 증발하다 못해 기체상태로 1500℃에 육박하는 온도로 끓여졌으며,
하마터면 필자는 가스폭발로 요단강 건너 황천에 갈뻔 했다...
...실화입니다...실화...정말 그때는 배아픈게 절 살려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