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망에 썼던 용산 고등학교에 붙었네요

무슨 서류?를 작성하고 봉투를 받아왔는데

열어보니까 신입생 적응 훈련이었던가(1박2일 천안 유스호스텔..-_-;;)
정신교육이었던가..-_-

여기에 안가면 개학후 1주일동안 방과후에 남아서 2시간씩 따로 교육..-_-;;

말도 안되는..

그런데 급식비+입학금+수업료+@ 다 하니까 금액이 상당하네요..-_-(놀랐음)

그리고 제가 8반에 36번인데

저희반에 용중(용산중학교)애들이 5명정도 밖에 안되네요

그런데 반을 확인 하던중에 저의 초등학교 친구를 발견..

아마도 용강중학교에 다니는걸로 아는데 여기를 지원했네요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못본지 3년정도 됬네요..

아무튼 앞날이 깜깜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