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구와도 그 코멘트에만 답시다.
지가 와서 지X을 하던 말던...
여러분이 야이 X놈아 오지마라 딸구놈아 어쩌구 저쩌구 해봤자
화나는 건 여러분(저도 포함)뿐이며 (그 딸구놈들이 그 글보고 반성이나
할것 같습니까? 조금 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그러겠지만
그럴 확률은 그다지 없습니다.)
괜히 게시판이 더러워질 뿐입니다.
그 딸구놈들이 하루에 글을 올려봤자 제한까지 걸려있고
가뜩이나 이렇게나 감시하는 눈초리도 많은데 얼마나 글을
올리겠습니까. 그렇게 손아프게 타자쳐봤자
여러분만 힘들고 짜증날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지난번 게시판 닫았을때를 생각해보십시요. 저도 몇년전부터
이곳 알게 되고 차츰차츰 많은 걸 알게 되면서 매너라는 걸 배우고
커뮤니티라는 것의 재미를 느껴가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예전에도 이런 게 많으면 많았지 적었지는 않았습니다.
(그땐 별 이상한 놈들이 많았죠) 하지만 오히려 이젠
그때보다 게시판 분위기는 더 침체되고 있습니다.
지까짓 딸구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딸구 {!한두마리!} 때문에
게시판 이용하는 몇십명의 회원들이 떠나고 짜증내고 합니까.
다 무시하십시요. 다 지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조용한 게시판에 닫는다 떠난다 화를 부르는 것은
딸구가 아니라 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