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좀 떴다 하는 노래밖에 모르지만 (가요프로그램 거의 안봐서 -_-)

요번 설날에 친척형들과 노래방가서 많이 알아왔다죠 -_-

노래방자체도 거의 안가고 가봤자 친척동생들이랑밖에 안가봤는데

또 중딩이라고 껴주던 -_- (어느정도 키 때문에 껴줬단 속설도)



{Blue Eyes} - COOL (이건 그냥 쿨 팬카페 추천곡 -_-; 그래도 요즘 들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노래도 좋고... )


{Cool Love} - COOL (또 쿨 곡이네요. 쿨을 좋아해서 -_-;; 이것도 윗곡 만만

찮게 좋아요. )


{Daring} - COOL (역시 쿨 곡. 하지만 윈앰프파일이긴 한데 김성수씨가

불렀단 ;;; 김성수씨가 잘 부르진 못하는데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김성수는 왜 저리 노래분량이 적을까 하고도 있었고 목소리도 약간

허스키해서 박상민 같고... 꽤 괜찮아요. 두번 부르는데 뒷부분이 좋습니다)


{아로하} - COOL (대부분 아실 겁니다. 인기차트에서 예전에

1위 많이 먹었구요. 강력추천곡)


{고해} - 임재범 (모르는 곡이었고 지금도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친척형이 부르던;; 어쨌든 좋은 곡. [어떡합니까] 에 올인 ㅜ.ㅜ)


{갈색머리} - 윤건 (뭔가 윤건 특유의 목소리가 자꾸 듣게 하는 곡.

뭔가 좋은것 같은데 그냥 뭔지는 몰라도 끌려서 듣게 되는 곡이랄까요.)


{어쩌다} - 윤건 (위와 비슷한 이유)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 비 (별로 없는 댄스곡 중 하나. 꽤 들을만한데

개인적으로 발라드를 좋아하는 저로썬 위보다는 덜 듣는편)


{못다한 사랑} - 레이 (가수얼굴도 모르지만 이런 목소리가 마음에 들던 -_-

어쨌든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또 보냈네요] 추천 -_-


{알아요} - 때려 OST (가수가 누군지는 모름 -_- 때려라는 드라마도

거의 안 봤고... 그래도 얼핏 들으니 좋은 듯해서 받은 곡)


{크리스마스이브} - 김현철&임상아 (강력추천! 저희 친척형중엔

성악배우는 형, 누나가 있는데 그 두명이서 같이 부르니까 지존이었습니다

ㅜ.ㅜ 정말 지존이고 노래도 끝내줍니다.)


{내가 있을게} - 종이학 OST (예전에 많이 듣던 곡인데 드라마가 종영되며

많이 못 들었던거죠. 종이학 좋아했었는데 ;; 노래방에서 책 뒤적이다

얼핏 찾았습니다. 뜻밖의 행운 -_-)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 이상우 (이것도 그 성악하는 형이 부른...

그런데 전 어째 그 형이 부른게 더 마음에 드는 -_-)


{습관} - 플라이투더스카이 (미씽유도 좋고... 하여튼 좋은 곡. 추천)


{광화문연가} - 이수영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정말 좋은 곡.)



몇십곡이 더있지만 스크롤이 압박되므로 이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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