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해산이라길래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너무 늦다고 해서 한 7시 10분쯤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타는데 1시간은 기본이라서 집에왔을 때 쯤에는 8시 15분 =ㅅ=;;)

무혼님의, EZ2DJ 플래티넘 의 궁극의 실력에 놀랐고 펌프 또한...-_-;; 그야말로 괴물중의 괴물.

SVC는 블티VS마이너리티님 이었는데 요가의 파워가 ㅈ...(얘기하지마!)

그리고, 어떤분의 기스를 두고서, 엄청난(?) 시합이 있었는데(그분이 아마 4연승 넘게 했죠. =ㅁ=;;), 마이너리티님이 카스미로 잡으셨답니다. (카스미였나? 어쨌든 마이너리티님이 잡으셨어요 -_-b)

저녁은 닭 야채 복음밥을 먹었는데, 그 때쯤 DKM님이 사진찍는다고 해서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제가 있을 때 까지는 무혼님 한장도 안찍으셨음(아니, 한장정도는 찍었나?))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D

P.s: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내에는 제 얼굴이 공개되겠군ㅇ...(퍽!)